셰넌 브림 (지은이)
미국 뉴스채널 Fox News@ Night의 앵커이자 Fox News 채널의 수석 법률특파원입니다. 그녀는 “낙관적인 면을 찾아서(Finding the Bright Side)”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전 미스 아메라카 결선 진출자로서 플로리다 법대를 우등으로 졸업하였는데, 변호사로서 새로운 분야인 언론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첫 보도 이후 그녀의 상사는 “당신은 내가 TV에서 본 것 중 최악이었고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는 말을 듣고 해고당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실패 앞에서 넘어지지 않고 그녀는 마라톤으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였고 신체적 어려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변화를 위한 결단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2007년 팍스뉴스 채널에 합류하였고 앵커와 수석 법률 전문기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정가의 열띤 정치 캠페인과 미국 대법원의 사건을 취재하는 가운데 역사상 중요한 순간을 오늘의 뉴스로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에서 그녀는 성경을 통한 믿음이 가장 큰 위안이자 희망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경 전체를 통해 대범하고 담대한 16명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해주는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위태로워졌을 때 믿음의 용기를 낸 여성들의 진리와 감동의 음성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의 오늘이 산 정상의 화창함이든 깊은 계곡을 헤매고 있든지 간에, 우리는 성경 속 16명의 여성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깊은 위로와 영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최효은 (옮긴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동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통역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번역의 역사, 기독교텍스트의 번역 등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잇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부활논쟁』, 『나의 사랑하는 책』(이상 IVP) 등이 있다.